나의 소녀시대 로맨스멜로를 대박 추천하긴 처음 로맨스영화

나의 소녀시대 로맨스멜로를 대박 추천하긴 처음 

#보게된 이유 

나혼자 산다 재방송을 보다가 왕대륙이야기를 하는 이국주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이국주와 한혜진이 함께 나의 소녀시대를 보는 장면을 보고 저 영화는 뭐지? 하게 되면서 아주 늦게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정말 늦게 영화를 보게 되었다. 2015년개봉인데 지금 2018년 아무튼 보게 되었고 보통 멜로이야기는 재미있으면 추천드린다. 이 정도인데 대박 추천이라는 이야기는 처음하게 된다. 

#줄거리 

한 여주인공이 나온다. 어른의 모습으로 나온다. 야근을 하는 모습 회사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자신의 모습 그리고 남자친구도 있다 . 그렇게 이야기는 시작되고 자신의 집에서 과거의 자신의 다이어리 , 수첩같은것을 보게 된다. 그렇게 영화는 그 여주인공의 어렸을때로 돌아가서 영화를 시작한다. 남주인공과 여주인공 어떤 이야기와 똑같이 그렇게 시작된다. 하지만 그들은 각자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다. 서로 각자 좋아하는 사람과 잘되게 둘이는 계획을 짜고 붙여다니면서 서로 정이 붙은것 같다. 

여주인공도 그렇고 남주인공도 그렇고 서로 정이 들고 그게 사랑인지 모른다. 점점 그게 사랑인지 알게 되고 마음 아파하게 되고 결국 남주인공 조용히 떠나게 된다. (영화를 보시면 알게될것그리고 줄거리를 아주 그냥 다 빼서 이야기함 뼈만 이야기함 ) 왜 남주인공이 그런 행동을 하게 되는지 알게 되고 그렇게 자신의 소녀시대는 끝이 난다. 다시 어른으로 돌아와 여주인공은 큰 결심을 하듯이 회사에 사표를 내고 남자친구와 이렇게 지내는건 아닌것 같다며 남자친구와도 끝을 낸다. 그렇게 자신이 좋아하는 유덕화 콘서트를 보러 갈려고 했지만 결국 표를 못사고 만다. 우연일까? 콘서트앞 커피가게인지 어딘지 모르겠지만 트럭앞에서 유덕화와 마주친다. 그렇게 유덕화가 자신의 스탭이라면서 그 스탭에게 말하면 콘서트보게 될거라고 말한다. (결말이 중요한데 아무튼 여기까지 말하겠음.) 

#후기 

보통 멜로 영화는 일본영화를 많이 보았고 요즘 시간이 서로 안맞게 태어난다는 둥 그런 멜로 영화를 보았는데 눈물까진 아니지만 아~ 추천한다. 이 정도였지만 이 영화는 오랫만에 마지막에 울기도 했고 마지막에 다시 감동먹어서 혼자 소리를 지른 영화 만약에 보지 못했다면 꼭 보시길 그리고 남자친구와도 같이 봐도 정말 좋은 영화, 그리고 마지막에 나온 영화음악은 정말 돈을 주고 다운을 받고 싶지만 결국 한국에서는 유튜브에서만 듣기만 해지고.. 안타까움. 아무튼 꼭 시간내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