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안시성 후기 및 실화는 어디까지 일까?

영화 안시성 후기 및 실화는 어디까지 일까? 

#안시성 정말 간단한 줄거리 

안시성에서 백성들과 힘을 합쳐서 당나라를 물리친 멋진 이야기 

#안시성에 나오는 연개소문 

당 나라가 중국의 대륙의 주인이 되고 당 나라는 고구려를 어떻게 하면 쳐서 땅을 빼앗을까.. 라는 생각으로 가득차 있었다. 이유를 만들고 싶었다. 그런데 딱 이유가 생겼다. 그 이유는 연개소문이 제27대 영류왕을 물리치고 권력을 잡게 되었다. 이를 트집 잡아서 고구려로 쳐들어왔다. 사실 연개소문에 대해서 여러가지 알아보았는데 연개소문에 대한 역사적 의식, 생각은 극과 극이였다. 연개소문때문에 고구려가 망했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아니다 연개소문이 당연히 그렇게 해야 된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의 행동에 대해서 역사적 평가는 극과 극으로 나누어졌다. 아무튼 연개소문과 사이가 좋지 않은 양만춘이 안시성 성주로 있다. 

#양만춘 안시성 어디까지가 역시적 실화일까 ? 

사실 안시성에 대한 역사적 실화는 기록에 3줄 밖에 있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많은 부분이 영화를 만들기 위해 살을 붙이긴 했지만 우리가 영화속에 보았던 토성, 흙성은 사실로 기록되고 당 태종도 전쟁중에 부상을 입은 것도 실화이다. 하지만 그것이 주몽의 화살로 부상을 입은 것은 아니다. 영화 속에서는 주몽의 화살로 안시성 양만춘이 당 태종을 부상 입게 한것 처럼 나왔지만 그 도구가 주몽의 화살은 아니라는 사실. 그리고 안시성 싸움은 3개월간 이어진것도 사실  

#조금 더 알아보자 

안시성 성주의 이름은 삼국사기에 중국의 기록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조선 후기의 책에서는 양만춘이라고 기록되고 있다. 연개소문이 권력을 장악했는데 안시성만 굴복하지 않았고 연개소문은 어쩔수 없이 안시성의 통치권은 그대로 인정했다. 그리고 당 태종이 안시성이 굴복하지 않자 직접 평양성을 공격하러고 했지만 그때 공격할때 고구려가 당 나라 뒤에서 칠것 같아서 안시성을 계속 공격했지만 결국 실패 

# 이건 꼭 읽어보셨으면 하는 내용 

블로그를 쓰기위해서 나무위키 라는 곳에서 읽은 내용 

출처 나무 위키 

668년 평양성이 함락되어 고구려가 사실상 멸망한 후에도 당군이 안시성은 우회해서 지나가서인지 여전히 살아남았으나 질기기도 질긴 명이다. 나당전쟁 중이던 671년에 신라 방향으로 서서히 진격하던 당나라 장수 고간이 안시성을 쳐서 점령했다고 한다. 이 때 안시성에는 지난해 670년에 죽었던 고구려 부흥군 지도자 검모잠군의 남은 무리가 지키고 있었다고 하는데, 당태종을 격퇴했던 그 안시성주가 이때까지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 26년이란 세월을 생각하면 이때까지 성주로 있었을 가능성은 별로 없다.

안시성에서 군사를 지휘하여 당태종의 군사를 격파했던 안시성주의 이름은 알려져 있지 않으며,양만춘이라는 이름은 야사에서 나오기 때문에 정확한 것은 아니다.

고려나 조선의 문인들은 중국의 대병력에 맞서 이겼다는 자부심, 그리고 대규모 병력에 맞서 수성전을 벌여 승리한 안시성 전투의 승리 요인을 찾아내려 관련 기록들을 자주 검토해 국정에 반영했고, 중국에 사신으로 가는 조선의 문인들은 다만 안시성의 위치에 대해서는 헷갈렸던지 봉황성을 안시성이라고 부르거나 안주군이 안시성이라고 하기도 했다. 

이런 역사적 의미가 있는 곳이다 보니 중국 입장에서 결코 좋은 이미지로 남아 있는 곳은 아니다. KBS 역사스페셜 취재팀이 안시성으로 비정되는 영성자 산성을 답사하려고 했지만 중국 당국은 아예 한국 취재팀의 접근을 허가하지도 않았고, 영성자산성을 답사하려던 한국인 학자에게 이곳을 안내해 준 현지 조선족이 그 가족 전체가 강제이주를 당하는 불이익을 겪기도 했다고 한다

#나의 생각 

우리 나라가 참... 신라가 아니라 고구려가 삼국통일을 했으면 지금 중국의 땅이 되었던 지역도 우리 땅이 되었을 텐데.... 난 이렇게 생각한다. 그리고 중국입장에선 결코 좋은 이미지는 아니더라도 정말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그것좀 알아볼려고 간것을 접근도 못하게 하고 허가도 못하게 하고 일본이나 중국이나 인정할건 인정안하는것은 똑같은듯하다. 옛날에는 정말 멋진 위인들이 많이 있는데 요즘은 위인 찾기 어렵다. 언젠가 지금의 우리 시대에 위인이 나올수가 있을까? 그래서 그 역사를 후세에도 멋지게 아이들이 배웠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