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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메가로돈 후기

by 신박한연이 2018.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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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메가로돈 후기



#들어가기 전 

나는 바다를 좋아한다. 물을 좋아한다. 수족관을 좋아한다. 하지만 잔잔하고 조용한 바다, 물, 그런 상태를 좋아한다. 수족관도 그 안의 생명체를 볼때면 힐링이 된다. 바다가 하늘 인것 처럼 가오리도 새처럼 날아다닌다. 아니 모든 생명체가 날아다니는 것 처럼 보인다. 하지만 우리가 모르는 심해, 심해의 생물체, 그리고 날이 좋지 않은 바다의 화난 파도, 정말 무섭다. 그런 이중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어서 뭔가 매력적이다. 메가로돈이 나온다는 예고편을 보고, 영화를 보고 싶었다. 어떻게 심해의 모습을 영화속으로 그려지고 있는지 궁금했다. 



#영화내용 

지금 상영중이라 구체적인 내용 보단 전체적으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오래전 사라진줄 알고 있던 메가로돈이 나타난다. 그 메가로돈은 심해에 살고 있다. 심해의 생물체, 하지만 인간의 연구, 인간의 호기심으로 심해를 탐구하다가 길을 내버린다.(이건 영화속에 과학적인이야기가나옴) 그 길로 메가로돈이 위로 올라오게된다. 결국 심해탐구는 둘째치고 메가로돈을 잡기위해 노력한다. 그런 내용의 영화이다.


#영화를 보고난 후 

정말 이제 중국이 힘이 강해지고 있구나 생각을 많이 한다. 언젠가부터 헐리우드영화에 계속 중국인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제 같이 주인공이 된다. 아무리 영어로 하지만 원어민과 영어발음차이도 난다. 약간 내가 무슨 영화를 보고 있는지 영화속 몰입이 안된다. 그리고 예전에 죠스 영화 .. 정말 무서웠다. 하지만 이건 덜 하다 바다속 보는게 재미있을 뿐, 그리고 스토리도 약간 느슨하다. 중국인 여주인공이 영화초반 갑자기 남 주인공을 좋아하는것 같다. 뭐지? 그리고 가끔 영화를 보면 스토리가 뭐지? 하는게 있다. 조금 그런것들이 유치하고 웃기긴 했다. 그리고 12세관람가 라서 그런지 영화보는데 시끄럽다. 제발 영화예절좀 지켰으면 좋겠다. 아무튼 완전 아침, 심야로 보는걸 권유해드리고 바다속 보는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바다속 보는 재미가 있어서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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