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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후쿠오카 박나래, 짠내투어 12회, 후쿠오카 편 함께 알아보아요

by 신박한연이 2018.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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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후쿠오카 박나래, 짠내투어 12회, 후쿠오카 편 함께 알아보아요


앞서 짠내투어 후쿠오카 김생면 편을 포스팅 하고 이어서 박나래편을 포스팅 하고자 한다. 이번 박나래편은 정말 많이 알려지지 않는 여행이여서 후쿠오카를 간다면 참고 하고 싶은 내용이 많았다. 우선은 그런데 포스팅에 들어가기전에 함께 알아야할 역사 지식을 하나 알려드리고 포스팅을 진행하고자 한다. 여러분도 간단한 역사 지식 참고사항을 읽어 주셨으면 한다. 


이유는 박나래가 시모노세키에 간다. 과거 학창시절 시모노세키조약은 많이 들어봤을거라 생각이 든다. 그 시모노세키로 여행을 가기때문에 우선 우리가 마냥 여행가서 즐겁게 여행하는것 보다 우리 과거의 역사와 그 지역의 이해를 가지고 여행을 즐기거나 그 여행지를 바라보는게 더욱더 현명한 여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두산백과 사전 인용 하면서 간단한 설명

시모노세키 조약은 1894년(고종 31) 조선에서 일어난 동학농민운동을 진압하기 위해 조선에 원병한 청 ·일 두 나라는 조선에서 정치적 영향력을 높혀 실권을 차지하기 위해 대립하였다. 청나라는 조선에 대한 패권을 유지하려고 했으며, 일본은 조선으로 진출하여 제국주의 정책을 확대하려 하였다.


시모노세키조약 [下關條約(하관조약)] 

청국의 이홍장(李鴻章)과 일본의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가 체결한 조약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청국은 조선국이 완전한 자주독립국임을 인정한다, ② 청국은 랴오둥반도[遼東半島]와 타이완[臺灣] 및 펑후섬[澎湖島] 등을 일본에 할양한다, ③ 청국은 일본에 배상금 2억 냥을 지불한다, ④ 청국의 사스[沙市] ·충칭[重慶] ·쑤저우[蘇州] ·항저우[杭州]의 개항과 일본 선박의 양쯔강[揚子江] 및 그 부속 하천의 자유통항 용인, 그리고 일본인의 거주 ·영업 ·무역의 자유를 승인할 것 등이다. 이로써 일본은 한반도를 그 세력권에 넣어 대륙진출의 기반을 확고히 다졌다.


즉 정말 간단히 설명하자면 일본이 청나라와 전쟁을 일으켜 일본이 이기게 되었고 일본은 제국주의를 확대하기 위해서 청나라에 조약을 내건다. 조선을 그냥 독립 국가로 둬라 ( 이말이 청나라가 조선를 가만히 두고 신경쓰지 마라 그래야 일본이 영향력을 발휘한다 이런 속내로 독립국가로 둬라 라고 조약 검) 그 기반으로 일본이 우리 한반도 침범, 침략을 하면서 일제침략의 발판이 되는 역사가 있다. 정말 가슴 아픈 일이 아닐수 없다. 이부분을 알면서 시모노세키 여행을 가는게 좋을것 같다. 모르고 마냥 그 곳에서 떠들고 좋아하기만 하면 자신의 얼굴에 먹칠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그럼 짠내투어 후쿠오카 박나래 편 포스팅 시작 ~ 


후쿠오카에서 하카타역으로 다들 간다. 하카타역에서 일 포뇨 델 미뇽 에서 빵을 사고 벤토(도시락)사들고 신칸센을 타고 고쿠라역으로 이동한다. 왕복특가는 박나래가 간 날 우연히 특가로 된거고 여러분이 갈때는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있을 수도 있다. 신켄센으로 고쿠라역 까지 가면 17분 JR로 타고가면 70분 소요된다. 즉 신칸센으로 가면 50분 절약 한다. 그렇게 그들은 고쿠라 역으로 이동한다. 










1. 고쿠라성 


고쿠라역에서 고쿠라성으로 이동 ~ 박나래가 말하길 책에선 5분 거리라고 하던데 그들이 현실적으로 걸을땐 15분 이상 걸었다. 이때 박명수와 멤버들이 확실히 5분이 맞냐며 항의도 하는 모습이 어느 여행 갈때 사람들의 모습을 대변해주는 것 같아서 너무 재미있었다. 아무튼 15분 이상 걸어서 도착한 고쿠라성 코구라성은 오사카성의 축소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입장료 와 입장시간은 아래 사진에 나와 있으니 참고 하면 좋을 것 같다. 













2. 간몬 터널 


이제 시모노세키로 넘어갈려고 한다. 시모노세키로 넘어갈때 짠내투어는 간몬터널로 이동을 했고 간몬 터널은 해저터널로 사람만 다닐수 있는 터널이다. 물론 위의 다리(자동차) 배 등 이동수단이 있으나 이들이 선택한 건 사람만 다닐수 있는 해저터널이다. 아무튼 신기하긴 했다. 










3. 가라토 시장


터널 통과 후 가라토 시장으로 향했는데 그 시장은 주말에만 열리는 초밥 뷔페 시장이다. 먹고 싶은 초밥을 직접골라 계산을 하면 되고 900원 부터 시작되어서 가격이 저렴하다. 정말 다양한 종류들이 있고 시장 안에서 먹어도 되고 아니면 짠내투어 멤버들 처럼 밖에 야외에서 먹어도 된다. 다들 날씨도 좋고 해서 그런지 힐링을 제대로 잘 즐긴거 같다. 








5. 블루윙 모지 다리 


영상에서 순서는 이 다리가 맨 마지막인데 홈페이지에서는 5번째로 되어 있어서 어쩔수 없이 순서를 5번으로 넣었다. 아무튼 블루윙 모지 다리는 다리가 열리고 다시 닫힐 때 손을 잡고 가장 먼저 건너는 커플의 사랑은 영원하다 라는 설이 있어서 짠내투어 멤버들고 각기 손을 잡고 다리를 건넌다. 이때 박명수가 조용히 김생민 손 잡는데 먼가가 형같은.. 마음이 짠했다. 짠내투어 정말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나도 들었다. 











6. 벌꿀 아이스크림 


원래 영상에서는 아래 벌꿀아이스크림이 다리 전에 가는 건데 아까도 설명했듯이 홈페이지에는 이 가게가 맨 마지막으로 되어 있어서 어쩔수 없이 나도 맨마지막으로 소개~ 이건 벌꿀아이스크림이 정말 유명한 가게 다들 이거 먹고 맛있다면서 난리 났었다. 이건 나도 먹고 싶은 아이스크림 





포스팅 마치면서.... 


이 포스팅을 하면서 시모노세키 조약 이랑 시모노세키 여행을 가신 분들의 블로그를 찾아보게 되었다. 잊고 있었던 조약 내용과 간단히만 알고 있었던 내용이 이번 포스팅을 하면서 다시금 지식을 재충전하게 되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본여행을 많이들 가고 나 또한 일본여행을 많이 가는데 마냥 가서 즐겁게 여행하는것보다 역사적 지식을 알면서 그 곳을 돌아본다면 색다른 여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또 시모노세키 여행을 가진 분의 블로그 내용을 보니 다들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셨고 또 조약을 체결했던 곳, 건물이 있는데 그 건물도 다녀오셨는데 마음이 많이 아팠다 라는 글을 보았다. 아무튼 우리의 역사와 과거를 잊지 말자, 한번 나도 후쿠오카여행을 하면서 박나래편 참고하며 시모노세키여행을 통해 과거 역사를 뒤돌아보고 중요한 시간을 한번 가져봐야 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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