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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대구,경주

경주 블루원 리조트 프라이빗,경주 프라이빗콘도, 솔직후기, 비회원숙박

by 신박한연이 2017.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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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블루원 리조트 프라이빗,경주 프라이빗콘도, 솔직후기, 비회원숙박



경주 블루원 리조트 프라이빗,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는 경주 프라이빗 블루원, 하지만 비회원도 예약을 할수 있는데 보통 찾아보니까 평일에는 어느 호텔 예약사이트에서 쉽게 발견이 된다. 하지만 주말에는 회원들 우선적으로 배정을 한 후 비회원을 차례대로 해야된다는 글들이 대다수 였다. 그래도 웹사이트에서 계속적으로 찾아보니까 주말에도 예약을 받는 웹사이트가 있었다. 그래서 가는날이 2주넘게 남았지만 우선적으로 예약과 함께 카드로 돈을 지불했다. 혹시나 몰라서 그 예약 웹사이트에 문의글을 남겼는데 안내글에서 주말예약은 2주전에 알수 있다며 그 이유는 경주 프라이빗 블루원은 회원을 우선적으로 안내하고 예약을 받고 그 이후 방에 대해서 비회원들을 예약을 받아주는 시스템이라며 확정예약문자는 2주전에 알수 있다는 안내글을 받았다. (주말만) 그렇게 시간을 기다리니 성수기가 아니라서 그런가 금요일날 예약확정 문자를 받았다. (가는날 기준 2주 되기 이틀전인걸로 암.)



다른 블로그에서 찾아보면 회원이시던지, 회원지인 찬스를 쓰신 분들은 경주 블루원 리조트 프라이빗 안에 체크인하는 곳이 따로 있는데 그곳에서 체크인을 진행하시고 비회원들은 프라이빗 콘도를 이용해도 패밀리콘도에 있는 체크인 하는 곳으로 가서 체크인하고 프라이빗 콘도로 이동하면 된다. (하루전에 블루원 리조트에서 문자연락옴.) 



도착을 하니 오후 2시쯤이라서 체크인 하는 곳 바로 앞에 작은 카페 베네가 있었는데 그곳에서 커피를 시키며 3시가 되길 기다렸다. 처음가봐서 잘 몰라 번호표도 미리 뽑지 않고 세시만 되길 기다렸는데 가만 앉아 있으니 은행처럼 띵동~ 소리가 나서 보니 번호표가 따로 있었다... 번호표 뽑고 보니 16번... 나 정말 일찍왔는데... 미리 알았더라면... 아무튼 번호표를 뽑고 조금 기다려서 체크인했다. 직원들은 친절했고 프라이빗콘도 관련 안내도 받았다. 프라이빗 콘도는 따로 카드키를 주지 않고 문자 스마트키로 전송해준다. 그래서 그 문자를 함께 온 다른 지인에게 전달하면 그 지인도 사용할수 있다. 



대게 작은 카페베네, 카페베네 바로 앞엔 편의점도 큰게 있다. 카페베네보다 편의점이 더 크다. 필요한게 있으면 패밀리콘도 편의점에서 사용하면 될거 같다. 아, 물론 프라이빗 콘도안에도 편의점이 있는데 편의점이 작아서 큰 편의점을 원하면 패밀리콘도 안에 있는 편의점을 이용하는게 좋을것 같다



프라이빗콘도를 사용할때 지도를 주시는데 이곳으로 가면 된다는 안내를 해준다. 그리고 안내받을때 취사형 콘도를 이용해서 그런지 안에 쓰레기라던지 분리수거에 많은 강조를 해주셨다. 그렇게 우리는 배정받은 곳으로 갔고 프라이빗 콘도를 이용할때 차량등록된것만 들어갈수 있는데 체크인해줄때 차량 등록을 바로 진행해주기 때문에 바로 들어가면 된다. 한 콘도 이용 시 2대까지 무료이용가능 그런데 콘도에 들어갈려고 했는데 주차막대가 안열려서 그 관리하시는 분이 몇호 배정받았는지 물어보시고 다시 등록해주셔서 들어갈수 있었다. 



프라이빗 콘도 45평을 이용했는데 거실이 대게 길게 뻗어 있어서 좋은 풍경들을 한눈에 스크린 보듯이 볼수가 있었다. 고즈넉한 분위기 너무마음에 들었다. 위의 사진은 우리 거실에서 본 풍경 



거실에 비해서 티비가 작지만 그래도 쇼파가 가까이에 있어서 무리없이 볼수 있었다. 그리고 USB연결도 되기 때문에 영화다운받아서 영화도 볼수가 있었다. 난 미리 영화를 담아와서 연결을 하니 잘 되었다. 그렇게 영화다운 받은 것들도 보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놀았다. 



위의 사진은 6인용 식탁인데 부엌 바로 앞에 배치 되어 있어서 음식을 하고 난 후 쉽게 음식을 옴길수가 있어서 그 또한 편리했다. 식탁도 넓고 많은 음식들을 담을 수 있었다.



오븐도 있고 와인 냉장고, 그리고 드럼세탁기까지 배치 되어 있었다. 냉장고도 크고 그리고 냉동실도 아주 잘 되어 금방 시원해지고 얼기도 잘 언다. 



부엌에는 칼, 가위, 냄비, 후라이펜, 냄비는 작은게 1개 큰거 1개, 밥그릇 5~6개, 국그릇 5~6개, 컵 4~5개 정도 배치되어 있다. 물론 수저도 있다. 불은 인덕션은 아니고 가스로 하는건데 인덕션보단 놀러가서 빨리 빨리 하는게 중요하기에 가스불이 난 좋던데 여긴 가스불이 배치 되어 있다. 



여긴 더블룸, 침실1, 그 안에 화장실이 있다. 참고로 각 방이 2개 인데 그 방 마다 티비는 없다. 그런데 화장실은 각 방마다 배치되어 있고 거실에서도 바로 화장실 사용할 수 있게 화장실이 따로 있다. 그러니까 방 2개 화장실 3개 라고 생각하면 된다. (45평)



욕실은 저렇게 오픈이 되어 있지만 커튼을 내리면 된다. 깔끔하고 좋았던 블루원 리조트 프라이빗 콘도 다시 한번더 간단하게 총정리~


<총정리>

1.  비회원들은 주말 예약시 2주전에 예약가능여부를 알수 있음.(회원우선제라서)

2. 비회원은 프라이빗콘도 안의 체크인공간말고 패밀리콘도 체크인공간에서 진행하면됨. 

3. 차량등록된 차만 들어갈수 있어서 미등록 차량은 들어갈수 없음.(체크인시 차량등록해줌)

4. 45평은 방2개 화장실3개, 거실, 부엌, 그리고 티비는 거실에 한대뿐,

5, 부엌의 취사도구는 냄비작은거 1개, 큰거1개, 수저도구, 밥그릇 국그릇 5~6개 , 컵 5~6개, 와인잔은 없음. 

6. 와인 따개는 못본거 같음. 다행이 우리는 와인을 손으로 열수 있는것이라서 손으로 열어 먹음. 

7. 방이 2개 인데 그중 1방만 샤워젤, 샴푸,바디크림만 있음. 다른 방은 없어서 다행이 지인이 들고와서 지인은 들고온거 씀.

8. 객실 선택시 무조건 방1개는 더블룸, 다른 방1개는 선택가능 (온돌 ,트윈) 

9. 치약,칫솔은 챙겨오면됨. 

10.체크아웃 11시까지인데 만원만 주면 12시 체크아웃가능함.

11. 체크아웃 30전에 미리 알려준 전화로 분리수거 여부 확인받고 12시에 나가서 패밀리콘도다시 가서 체크아웃 한다고 말함. 

12. 블루원리조트 안에 카트경기장(?)머 있는데 그건 봄까지 하고 중단됬음. 할려고 했는데 중단됬다고 안내받음. 언제까지 중단인지 모름. 

13. 솔직히 남해 힐튼리조트보다 객실안의 자재라던지 그런것은 여기가 나음. 힐튼리조트는 오래되서 그때 돈을 하루 64만원 줬는데 여긴 그것보다 가격면에서 싼데 객실구조와 자재가 더 나음. 남해힐튼리조트는 콘도형 보다 풀빌라가 좋음. 리조트식으로 간다면 경주 블루원 프라이빗이 나은거 같음. (개인적생각)  


*솔직리뷰, 솔직한 포스팅을 목표로 하는 것이 블로그 원칙 하나입니다. 그러다 보니 저의 개인적 의견과 생각이 들어가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참고부탁드리며 블로그의 의견과 생각은 다를수 있으니 여러 블로그를 방문해보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포스팅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그리고 공감까지 눌려주신다면 저에게 힘이 된답니다.또한 무단도용은 범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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