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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경상남도

솔직후기, 장유 도로시플레이트, 미니 수영장있는 카페 그리고 식사가능한 곳

by 신박한연이 2017.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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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후기, 장유 도로시플레이트, 미니 수영장있는 카페 그리고 식사가능한 곳




    장유폭포쪽이라고 보면 되는데 조용하고 힐링이 될 곳을 찾으신다면 장유폭포쪽으로 오는 것도 추천드린다. 그 중에서 도로시플레이트를 알게 된것은 나 또한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되었다. 그날은 일요일이였고 주말을 조용하게 보내고 싶었기에 이곳으로 향했다. 네비를 틀어놓고 찾아갔는데 장유폭포쪽으로 해서 계속 내려오니 이곳에 도착, 그리고 주차장도 넓게 되어 있어서 주차문제는 신경쓰지 않으셔도 된다. 


    약간 날씨가 이날 비가 오는 날이라서 흐리고 테라스쪽은 테이블을 마련해 놓지 않으셨다. 아쉬운 날씨... 하지만 한시간 뒤에 테라스쪽에 테이블을 정리하시더니 서서히 아이들이 미니 수영장쪽으로 가서 발을 담그고 놀고 했다. 여기서는 어린아이라도 저 미니 수영장안에서 수영은 못하고 발만 걸쳐서 놀도록 되어 있다. 그건 다른 사람들의 배려이기도 하니 정말 잘 해 놓은 것 같다. 



    안의 1층 내부, 솔직히 인테리어에 대해 말을 하자면 들어갈때 미니수영장도 있고 해서 이색적이였다. 하지만 인테리어가 먼가 답답했고 갑갑했다. 정확히는 알지 못하지만 주택을 개조해서 카페를 만든거 같다. 그래서 방이라고 해야 하나? 그 구조들이 그대로 있고 테이블과 의자가 위의 사진처럼 크다보니 앉을 곳도 먼가가 마땅하지 않았고 어디 앉아야 할지 모르겠는 구조라고 해야하나? 2층에도 올라가보았는데 2층도 마찬가지 1층보다 더 답답한 구조... 같이 온 지인이 하는말 " 아마 테라스창문과 테라스쪽 테이블을 아직 정리하지 않아서 답답해 보일수도 있다. 이 창문과 테라스쪽테이블을 정리해놓는다면 지금처럼 답답한 구조라고 생각이 덜 할거 같다 ." 라고 옆에서 말했다. 그말을 듣고 보니 그런거 같기도 하다. 


    우선 메뉴는 식사도 할수 있다. 식사 메뉴(전부 13,000원):원플레이트 돈카츠와 카레, 원플레이트 생연어덮밥, 원플레이트 소고기타다키 덮밥, 채끝살 매운 짜글이 사이트 메뉴: 감자크로켓(2,500원), 게살크림크로켓(2,500원),튀김새우(2,000), 공기밥(1,000원)

     


    우리는 카츠와 카레, 채끝살 매운 짜글이 를 주문했다. 그리고 식사를 한 사람들에 한해서 아메리카노는 4,100원에서 2,000원으로 계산가능하다. 여기서 테이블에 앉아 있으니 도로시 아.빠쥬스맛있다라고 홍보를 해 놓았기에 같이온 지인은 도로시 아.빠쥬스를 시켰다. 이 쥬스는 아보카도랑 바나나였던거 같다. 아무튼 식사 맛에 대해 말을 해보자면 "우와~ 정말 맛있다" 라는 말은 나오진 않고 "음~ 이정도면 맛있네" 이정도의 감탄사정도? 도로시 아.빠쥬스는 내 입맛에는 맛있는지 모르겠지만 지인은 자기가 좋아 하는 맛이라며 맛있게 먹었다. 근데 이집은 아이스아메리카노가 맛있는거 같다. 커피를 계속 밥먹으면서 함께 홀짝홀짝 마셨는데 밥을 다 먹기전에 다 먹었다. 


    또 다른 블로그를 보니 여기서 화분티라미수를 먹어봐야 한다고 소개가 많이 되어 있었다. 그 메뉴의 정식이름은 도로시 시그니처 티라미수 (6,000원) 도대체 어떤 맛이길래 많은 블로그에서 소개가 되어 있을까 궁금증 유발 그래서 식사를 다 하고 또 티라미수 주문



    도로시시그니처티라미수 ! 요 것은 정말 화분같이 생겼다. 당연히 위의 장식은 먹는게 아니고 아래부분만 먹을수 있다. 이것이 먹는 방법이 따로 있던데 직원분께서 가르쳐주셨다. 위에만 떠먹지 말고 스푼을 맨밑 아래부분까지 넣어서 떠먹어야 한다고 했다. 직원분이 가르쳐준 방법대로 먹었더니 빵부분(?)이라고 해야 하나? 그 부분도 함께 나왔다. "이래서 아래부분까지 넣어서 먹어야 된다고 하셨구나~" 라고 이해한 나 ㅎㅎ 맛은 오~ 맛있었다.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다 먹어서 아쉬운데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정말 어울릴거 같고 맛도 좋았다. 다음에 식사보다는 커피와 디저트를 먹으러 이곳에 다시 와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 


    도로시플레이트 카페 /김해장유 수영장이 있는 브런치카페/ 경남 김해시 대청계곡길 53/ 대청동 828-4(대청동)1층/ 11시30분 부터 22시까지 / 월요일 휴무


    *솔직리뷰, 솔직한 포스팅을 목표로 하는 것이 블로그 원칙 하나입니다. 그러다 보니 저의 개인적 의견과 생각이 들어가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참고부탁드리며 블로그의 의견과 생각은 다를수 있으니 여러 블로그를 방문해보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포스팅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그리고 공감까지 눌려주신다면 저에게 힘이 된답니다.또한 무단도용은 범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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