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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마카오,홍콩

[해외여행]마카오베네시안에서 홍콩침사추이쉐라톤호텔, 홍콩 침사추이 호텔

by 신박한연이 2017.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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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베네시안호텔에서 홍콩쉐라톤 호텔을 가기위해 아침일찍 서둘렸다.
마카오베네시안호텔은 많이 크기 때문에 서둘러서 가는게 좋다.그전 날에 메인로비에서 미리 물어봤었는데 메인로비에 물어볼때 메인로비체크인하는 곳 말고 메인로비를 등 지고 바로 앞을 바라보면 또 안내데스크처럼  사람들이 있다. 그 분들한데 물어보면 된다.  그분들에게 홍콩침사추이로 가는 페리를 탈려고 하니 어디서 셔틀버스를 타야되는지 물어봤다. 내가 공부를 못하고 갔는지 아니면 블로그를 잘못 읽었는지 몰라도 내가 찾아봤을땐 마카오베네시안호텔에서 홍콩침사추이페리를 타기위해선 마카오반도시내 지역으로 버스 타고 가야된다는 글을 봤다 그래서 사람들이 다른 호텔 셔틀버스를 타고 멀리까지 갔다가 홍콩으로 가는 글들을 봤다. 근데 알아온 것 과 달랐다. 아마 내가 블로그를 잘못 읽었을 확률이 높다 어찌되었든 다시 물어보기 잘한거 같다.

 

 

직원분이 하는 말을 요약하자면.
1. 마카오베네시안호텔에서 홍콩침사추이가는 방향 셔틀버스 있다. (홍콩Kowloon선착장행)
2. 마카오베네시안호텔에서 홍콩침사추이 방향이 아니더라도 셔틀버스 있다.
3. 홍콩공항에서 마카오베네시안호텔로 오기 위해 도착한 그 선착장에서 홍콩침사추이방향, 총콩침사추이방향아닌 배가 있다.(왔던선착장에서 다시 간다는 말)

내가 알아올땐 위의 지도에서 보면 맨 위쪽 빨간 동그라미 친 곳이 선착장인데 그곳에 가야된다고 알아왔는데 직원분은 지도 밑쪽으로 보면 마카오베네시안호텔과 가까운 선착장에서도 홍콩침사추이방향 , 침사추이아닌방향 다 간다는 결론이다.

아마 내가 블로그 글을 읽을때 그 분들은 마카오 반도시내쪽에서 놀다가 홍콩으로 넘어갈려고 했던거 같다.
아무튼 난 마카오베네시안호텔에서 홍콩쉐라톤으로 바로가야되기에 직원분 안내대로 따랐다.

 

 

 

 

 

 

 

 

 

베네시안 셔틀버스를 내려서 선착장으로 들어갈려고 했는데 사진에서 본 것 처럼 선착장엔 들어갈 수 없고 밖에서 이렇게 줄을 서야 된다. 시간 맞게 직원분이 차례대로 들어가게 해준다. 또한 난 홍콩침사추이 방향(홍콩Kowloon선착장행)이기에 여기 섰지만 다른 방향으로 갈려면 다른 쪽으로 줄을 서야 한다. 안내하는 분께 어디에 줄을 서야 하는지 물어보는게 제일 확실하다.

 

 

 

 

줄서서 바라보니 아직도 가지 않은 베네시안 호텔 셔틀버스
계속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참, 우리는 (홍콩Kowloon선착장행)으로 가는 방향을 미리 표를 애매를 해놓았다. 시간은 11시 50분으로 예약을 했으나 지금 줄서있는 것은 10시 몇분 배 였다. 안내분께 말하니 그냥 서 있어도 된다고 하길래 긴가민가 하면서 계속 서 있다가 안까지 들어갔다. 그러고 배타는 준비를 마치고 어찌하다가 배 타는 바로 앞까지 가게 되었는데 그 곳에서 다시 한번더 직원분께 물어봤다 "시간이 아닌데 배 타도 되나요? " 직원분 " 네"  아마 내 생각은 좌석은 배정이 되어있지만 마음대로 앉을 수 있고 사람이 별루 없어서 좌석이 많아 가능 했던 거 같다.

 

 

 

 

 


 

 

 

배에 내려서 입국심사하기때문에 빨리 나왔다.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었다. 그래도 빨리 뛰어와 줄을 서서 입국심사는 무사히 빠른 시간내에 해결할수 있었다. 아침을 먹지 않아서 나오자 마자 보이는 맥도날드로 가서 먹었다. 대게 많이 먹었었다. ...




홍콩쉐라톤 가는 길을 사진에 담지 못하였다. 왜냐면 멘붕상태여서 계속 길을 찾느라 힘들었다.

 

 

지도를 보며 설명하자면 맨 왼쪽 (홍콩Kowloon선착장행)에서 맨 오른쪽 쉐라톤으로 갈려고 한다. 쉐라톤은 구글지도에서 보면 쉐라톤이라고 안되어 있고 SOGO라는 영어와 지도에 보이는 한문으로 표시 된다.  선착장에서 어쩌피 입국심사 끝내고 나오면 계속 오른쪽으로 가면 하버시티다. 각종 명품들이 다 있기때문에 여기가 하버시티구나 라는 것을 알수가 있다. 구글 지도를 찾고 쉐라톤을 찾는다면 쉽게 찾을 수 있을거다. 하지만 난 홍콩Kowloon선착장이 아닌 스타페리선착장으로 구글지도보고 쉐라톤 찾다가 길이 엉망되었다. .....  왜그랬을까..

 

 

 

 

 

빨간동그라미가 없는 지도

 

 

 

 

 

 

 

 

 

 

 

 

 

 

 

 

드디어 찾은 쉐라톤 건물 . 여기 건물로 들어가면 된다.

홍콩사람들은 마카오사람들보다 더 영어를 잘하는것을 느꼈다. 음식점을 갈때도 직원분이 영어가능하냐, 홍콩말 가능하냐, 먼저 물어봐주신다. 암튼 체크인할때 다들 영어가 가능해서 의사소통엔 문제가 없다.

체크인하고 거리를 돌아보기로 했다.

 

 

 

 

 

 

 

 

 

다른 건물들도 사진을 많이 찍었지만 여길 선택한 이유는 스타벅스,프랑프랑, 음식점, 옷집, 피큐어, 등등 여기 건물에 많다. 그래서 홍콩시내에 너무 사람이 많아 다니기 힘들때 항상 여기 건물에서 돌아다니며 구경하고 쉬었다.

아... 홍콩침사추이 낮에는 너무너무 너무너무 사람이 많다. 조용한 곳을 좋아하는 나는 홍콩과 나는 맞지 않음을 느꼈다.
참, 여기 27층에 고기한식집발견. 몇일동안 우리나라 음식을 안먹어서 너무 먹고 싶어 갔다. 근데 예상밖에 너무너무 맛있었다. 또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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