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롯데호텔, 울산여행 롯데호텔에서 지내다. 솔직후기

울산 롯데호텔, 울산여행 롯데호텔에서 지내다.

울산은 아는 지인분이 있어서 종종 놀러 가는 곳이다. 그럴때면 항상 롯데호텔에서 예약을 한다. 요즘 울산에 신라스테이, 롯데시티호텔등이 울산시내에 생겨 저렴한 가격에 지낼수 있지만 다른 블로그를 보니 주차시설이 엉망이라는 말이 있고 생각보다 시내까지 십분정도 걸어야 되는 거리라고 읽어 오랫만에 울산을 갔는데 이런저런 신경쓰기 싫어 항상 가던 롯데호텔에 예약을 했다. 발렛파킹도 되고 편한 여행이 되자는 쪽이기 때문이다. 울산은 정말 운전하기 힘든 곳이다. 물론 전국에서 부산이 운전하기 힘든곳이라고 하지만 울산은 지리적으로 거리도 좁고 속도위반카메라도 어떤건 70되었다가 갑자기 60 또 70 속도위반 카메라도 엉망이고 울산시내에 자동차들이 정말 많기 때문에 힘들었다. 아니나 다를까 롯데호텔주차장 들어가는 쪽엔 자동차들이 정말 많이 있었다. 울산호텔이든 다른 곳이든 가격은 비슷한것 같은데 발렛파킹되는 카드가 없으면 보통 만오천원만 주면 발렛파킹을 이용할 수 있다. 발렛파킹을 한다고 앞에 서 있는 분에게 말을 하고 바로 체크인 하러 들어갔다. 발렛파킹은 미리 돈을 지불해도 되고 체크아웃할때 지불해도 상관없기에 그냥 미리 돈을 지불했다. 직원분들은 모두 친절했다. 

이렇게 롯데호텔로 배정된 객실로 들어왔고 커튼을 닫아도 롯데호텔은 방 밝기가 밝은 편이다. 그점도 참 마음에 들었고 안의 객실도 여전히 깨끗했다. 역시 후회없는 롯데호텔이였다.

 

욕실을 들어가면 바로 거울이 있고 거울 중심으로 왼쪽은 샤워기기가 있다. 화장실또한 고급스럽게 잘 인테리어 되어있다. 

위의 사진이 샤워하는 곳이고 구비된 물품은: 치약 칫솔, 바디워시, 바디로션, 샴푸, 린스 , 구비되어 있기에 다로 칫솔은 안 챙겨가도 된다. 

롯데호텔 전반적인 정리

1.직원분들 모두 친절했다. 

2.발렛파킹을 하고 싶으면 관련 카드가 없어도 하루 만오천원 지불시 이용가능하다. 

3.객실 자재는 오래되었다라는 느낌도 들지도 않았고 고급스럽고 깨끗하게 잘 관리 되어 있다. 

4.엘베순환률도 좋은 편이였다. 

5.다음 재방문의사 100% 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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