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드론, 고속도로 드론을 띄워 관리하다

2017년 설날, 내일 부터 연휴가 시작되고 벌써 부터 많은 사람들이 가족들을 보기위해 길을 나선다. KTX를 이용하는 분, 비행기를 이용하는 분 등등 많이 있겠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은 자동차가 아닐까 한다. 설날이면 어김없이 고속도로 정체상황을 실시간을 제공하며 그 토대로 떠날 시간, 오는 시간를 고려한다. 설날 명절 즐겁게 지냈지만 설날 이후 날아오는 고지서를 보면 마음이 아프다. 그러니 빨리 가족들을 보고 싶은 마음도 이해하지만, 조금더 주위를 살피고 조심운전을 하는게 더 중요하다. 

이런 와중에 고속도로 드론 를 사용하여 철저히 운전자들을 감시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1월30일까지 사용을 한다고 한다. 드론이 주요단속하는 대상은 1.지정차로 위반 2.버스전용도로 3.갓길차로 위반(확실) 등을 위주로 잡으며 들리는 소문으로는 끼어들기 얌체운전자도 잡는 다는 소리도 들린다.(소문) 이 드론은 고화질 카메라를 이용하기 때문에 번호판을 정확하게 고화질로 찍을 수가 있다. 

운전조심히 하시고 2017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