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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골프 즐기기

부산 강서 하이스트 cc 퍼블릭 골프장 4월 새벽 1부 라운딩

by 신박한연이 2024.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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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강서 하이스트 cc 퍼블릭 골프장 

4월 새벽 1부 라운딩

 

4월27일 27홀가는 일정이 잡혔다.

봄일때 라운딩을 많이 해봐야하니까

연습삼아 퍼블릭 골프장을 선택했다.

이 곳이랑 해라CC랑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 곳으로 먼저 선택했다.

해라cc도 많이 가긴 하던데,

우선 그곳은 다음 기회에 가보자

 

 

 

올라오면 가방을 내리는 곳이 있다.

캐디분들이 내려주신다.

그런데 락커에 들고갈 가방은

내려주지않고 본인

스스로 주차장에서 들고가면 된다.

친절하심

 

 

이곳은 나중에 걸어내려오는

길 조각상들이 많더라 신기신기,

9홀을 두번 도는 것인데 깃발이 다르다.

우리는 맨처음은 빨간깃발,

두번째에는 흰깃발을 보고 쳤다.

오르막길이 많아서 등산하는 기분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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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 이렇게 입구가 있다.

작은 미술 전시관도 있고 

스코어도 뽑을 수 있다.

 

 

ATM은 부산은행이 있다.

락커룸에 한번가보자

 

 

 

락커룸안에 화장실도 있고

깨끗하게 잘 되어 있다. 

 

아래는 골프장 모습들

 

6번 홀이 가장 이쁘더라

그런데 저기 강 바로 넘어야한다

두번다 넘긴했는데

어렵다.

 

여기도 넘겨야한다. 

넘길곳이 많다.

근데 산이다 산

힘들긴 하다

다음날 정말 등산갔다온 느낌

온몸이 아프더라

 

 

조각상들이 있다.

조각상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다.

 

 

 

몇번 홀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파5홀이 있다. 

이홀이 가장 크다

이때 많이 걸어다녔다.

일부러 걸었다.

좋다 좋아 

걷기가 이렇게 좋을 줄이야

 

 

안에 그늘집이다.

참~ 막걸리가 생각난다.

막걸리 먹고 치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차를 내가 들고와서,,,

우리는 캐디님께

음식을 말해두어서 

미리 셋팅이 되어 있었다.

맛있긴 하더라

아침 밥을 안먹어서 그런가

암튼 맛있었다.

 

돈 많이 벌어서 

퍼블릭 골프장 하나

만들고 싶네

내 인생에 그럴 날이 올까 

ㅎㅎㅎ

 

 

 

아참, 우리가 시킨 메뉴들,

이름 뭐였지,,,

아무튼 국물이 맛있더라

 

 

아까, 제일 이쁘다는 홀에서 사진 한장,

아주 좋아요 좋아요

참고로 이날 황사 아주 심한날

밖에 나가지 말라고 한날,

그런데 그냥 감

 

연습하기 좋은 하이스트 cc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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