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진 스팀다리미핸디형 스타일러 솔직후기

라쿠진 스팀다리미

핸디형 스타일러 솔직후기

 

주관적 솔직후기니까 솔직하게 결론부터 말하자면 내가 팔에 힘이 없어서 그런지... 기계도 무겁고 사실 다리미질 할때 서서하고 들고 다리는거라 편한 줄 알았는데 무겁다. 그래서 사용할때마다 아.. 정말 힘들다.. 아 정말 팔아프다.. 하면서 팔 잠시 내렸다가 다시 사용한다. 

 

그리고 다리미빗(?) 처음엔 셔츠에는 저걸 없이 해보았는데 뭔가 덜한 느낌이라서 저거끼워서 함께 사용한다. 느낌이 그런지 모르겠으나 있는데 낫더라..

 

 

처음에 저렇게 빨간 불이 들어온다. 밑부분에 버튼은 스팀이다. 스팀은 정말 완전 잘나온다. 셔츠 두개면 물통에 물을 가득 담아야한다. 이번에도 물 넣는 곳에 가득 담았다. 그래서 더 무거운듯...

 

 

이제 슬슬 시작해볼까? 스팀이 나오는것이 사진에 잘 안찍혔는데 실제로 보면 완전 스팀이 장난아니게 잘 나온다. 처음에 서서 다리미질 한다는게 어색하고 슥~하면 그냥 확 잘 될줄 알았는데 이것도 나름 기술이 있어야할듯.... 그래도 몇번해봐서 조금 잘해졌다. 

 

 

왼쪽이 다리미전 오른쪽이 다리미 후 저 정도로 되기는 된다. 너무 완전 잘된다 이런 느낌은 아니지만 저정도 입고 다닐수 있는 정도라고 할까? 포켓부분은 정말 잘 안되더라... 이건 조금더 내 기술이 부족한건가... 

 

 

두개 다 하니까 물 안에 넣었던 물은 다 사용하고 물 통은 물이 다 마르도록 분리해서 빼놓았다. 아직 내가 옛날사람인건지.. 아니면 기술이 부족한건지.. 아니면 완전 좋은 비싼걸 안사서 그런건지 만족할 정도의 다리미질은 되진 않았고 그냥 이 정도면 뭐... 입고 다닐수는 있겠네 정도... 가성비가 좋아서 우선은 스팀다리미 경험해보실분은 해보셔도 될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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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진 익스트림 X 스팀 스타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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