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일본-후쿠오카

후쿠오카 몬테에르마나호텔 텐진호텔 공항에서 가는 법 및 솔직후기

by 신박한연이 2018. 11. 12.
반응형

후쿠오카 몬테에르마나호텔 텐진호텔 

공항에서 가는 법 및 솔직후기 




11월에 후쿠오카로 여행을 다녀왔다. 항상 하카타역 근처에만 호텔을 잡았는데 이번에는 텐진에 호텔을 잡았다. 역시 후쿠오카에서는 텐진에 호텔을 잡아야한다. 이번에는 2017년에 새로지은 호텔 후쿠오카 텐진 몬테에르마나호텔에 다녀왔다. 이 포스팅에서는 공항에서 가는 법, 그리고 솔직후기를 작성할 예정이다. 



■ 공항에서 몬테에르마나호텔 가는 법 


가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 지하철가는 방법과 버스를 타는 방법이다. 나는 지하철을 타고 갔는데 버스를 타고 갈걸... 하고 후회를 했다. 지하철을 탄 이유는 지하철 패스를 샀다. 2일짜리 패스를 샀는데 딱 한번 공항에서 호텔갈때 사용하고 사용하지도 않았다. 돌아올때는 택시를 탔다. 아무튼 지하철을 먼저 소개하자면 지하철은 국외선이 아니라 국내선까지 무료셔틀타고 와서 지하철을 탄다. 텐진역에서 내려서 15분정도 걸으면 호텔이 나온다. 버스는 국외선에 나와서 버스타는 곳에서 2번을 찾는다. 그리고 버스위에 텐진이라고 써있는 버스를 탄다. 와타나베도리 1초메에서 내린다. 마지막 역 바로 전이다. 버스는 호텔 바로 맞은편 신호등에서 내려준다. 요금은 지하철 260엔 버스 270엔 



■호텔 후기 

우선 우리는 오전 10시쯤에 도착을 했다. 미리 짐을 맡겼다. 그리고 놀다가 오후 3시가 넘어서 방 배정을 받았다. 약간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정말 텐진 끝에 있어서 나는 솔직히 거리가 별로 였다. 다들 여행이면 이정도 걸어도 되지 않냐고 괜찮았다는 사람도 많이 보였고 거리도 좋았다는 평도 많아서 선택하긴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멀었다. 텐진역 10분거리는 아닌거 같고 15분에서 20분사이 17분정도거리인듯 하다. 아무튼 거리때문에 다시 생각할것 같지만 나머지 다른 부분에서는 많이 괜찮았다. 방 크기도 다른 후쿠오카 방 크기보다 조금 컸고 그 대신 욕실을 작게 만든거 같다. 욕실 작은것은 상관없지만 방 작은것은 조금 힘든데 이 호텔은 괜찮았다. 그래서 다음 후쿠오카여행은 고민될것 같다. 거리때문에 고민할것 같은 호텔 계속 해서 내부를 살펴보자



■호텔 내부



위의 사진은 들어가면 보이는 사진이다. 타입은 트윈B형을 골랐다. 사실 인터넷사이트에서는 타입이 나와있지 않아서 잘 몰랐는데 호텔예약하는 작은회사(?)그런 분들의 블로그를 보니까 룸 타입을 알수 있었다. 내가 간 룸 타입은 B형, A형은 저 쇼파 부분이 침대 아래에 있는 그런 룸타입인것 같았다. 그래서 인터넷사이트 예약할때 트윈 B타입을 하고 있다고 예약을 했고 이렇게 위의 사진처럼 방 배정을 받았다. 옆으로 길게 보이는게 좋았다. 





■화장대



화장대라고 하긴 작지만 아무튼 거울도 컸고 보통 나는 서서 화장도 하고 머리도 하는 스타일이라서 화장대가 일어서서 하는 스타일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또 따로 들어오는 조명도 밝아서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따로 얼굴 스킨 , 로션도 있긴 하던데 우리는 사용하지 않았다. 






사진찍기 전에 모르고 종이가방을 저기 두고 사진을 찍었다. 아무튼 좁긴해도 캐리어가방 2개 무난하게 열린다. (예전에 하카역 도큐 어쩌고 하는 호텔은 캐리어가방 2개가 열리지 않은 아주 작은크기-포스팅함) 아무튼 다른 후쿠오카 호텔 룸 보다 조금 크게 잘 나온듯 하다. 그리고 깔끔하다. 아! 호텔 바로 앞에 공사를 하던데 공사를 한 건물이 다 지어지면 룸 앞에 시야가 다 가릴것 같았다. 그점이 나중에 되면 아쉬울 듯 하다. 




■욕실내부



사진에서 보는 것과 똑같이 작다. 똑같이 작다. 괜찮다. 욕실은 작아도 괜찮다. 룸이 조금 컸으니 괜찮다. 도대체 괜찮다는 말을 몇번하는지 ... 아무튼 전반적으로 거리 빼고 괜찮았다. 우와~ 진짜 좋다 이 정돈 솔직히 아니고 10점 만점에 7점정도 그리고 직원분들도 친절한편인듯하다. 아무튼 거리는 너무 텐진까지 가기 멀었다. 거리는 텐진 칸데오 호텔 정도만 되어도 걸어다닐 만 한다. 애매하게 칸데오 호텔보다 2불럭 뒤에 있다. 2불럭만 생각하면 얼마 안되는데 계속 많이 걷는 상황에서는 2불럭은 아주 크다는 것을 이번 여행에서 알게 되었다. 텐진에서 놀다가 호텔 돌아갈때 칸데오 호텔을 지나치는데 계속 칸데오 호텔 위치도 먼데 이것보다 더 가야되다니... 하면서 호텔에 갔던 기억이 난다. 아무튼 거리빼고 괜찮았던 호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