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부산

명지국제신도시 고깃집,맛집, 연탄먹은돼지

by 신박한연이 2018. 5. 10.
반응형

명지국제신도시 고깃집,맛집, 연탄먹은돼지


이 곳에 간 지는 조금 오래 되었다. 2018년 4월 초 였던 것 같다. 포스팅여러곳을 올리느라 이제 올리게 되었다. 우선 결론 부터 말하자면 정말 맛있었던 곳, 


가게 된 이유 


이 곳은 블로그에도 많이 나왔다. 지금 찾아보니 새로운 업체들로 다시 블로그가 도배되어 있지만 그 당시에는 고기집, 고깃집 입력을 하면 이곳이 많이 나왔다. 그래서 가게 되었다. 정말 별다른 이유 없는 이유 





■ 메뉴판과 맛 


위의 사진은 메뉴판, 자리에 앉아 있으면 보이는 메뉴판이다. 나오면서 국수랑 라면이 있는 것을 보았다. 아마 들어가기 전에 보았다면 함께 시켜 먹는 음식인데 아쉬웠다. 아무튼 처음 가본 곳이라 이곳에서 안내를 해주셨다. 주문 어떻게 하면 되냐고 물어보니 직원분께서 2인기준 먼저 먹어보라고 해주셨고 우리는 2인기준에 맞추어서 먹었다. 그리고 음료, 된장찌개도 시켜서 기다렸다.





처음에는 이렇게 셋팅을 해주신다. 셀프바 처럼 생긴 곳이 있어서 그곳에 당당하게 접시 들고 갔더니 직원분게서 친절히 처음엔 저희가 해드립니다. 라고 말해서 다시 조용히 자리에 돌아왓다. 반찬 가지수는 많지는 않지만 소스가지수가 많았다. 고기먹을때 어떤 것을 찍어 먹지...하면서 생각도 많이 했으니 말이다. 





여러분은 고깃집에 가셨을 때 스스로 맛을 평가하는 기준이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난 기준이 딱 정해져 있다. 된장찌개, 김치의 맛이다. 고깃집에 왜 된장 과 김치 맛을 따지냐고 하실지 몰라도 그게 기초 요리 같다고 해야하나? 그렇게 그 집의 요리 맛을 보고 고기도 먹어본다. 조금 웃긴 기준 :) 된장찌개의 맛은 정말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된장이다. 두부가 적은게 아쉽긴 하지만 된장 조금 밥에 넣어서 고기랑 함께 먹었더니 아주 맛있었다. 






고기는 저게 2인분 기준인데 하나는 뼈가 큰게 있어서 싫었지만 고기 맛은 다들 맛있다고 하는 것 처럼 고기 맛도 좋았다. 비린 맛이 없다. 그런 고기를 좋아하는데 그런 비린 맛이 없어서 너무 좋았다. 소스도 여러가지라서 소스 맛에 따라 고기도 달라진다. 이번 고깃집은 블로그 보고 찾아본 것인데 아무튼 성공한 고깃집이다. 재 방문 의사는 있지만 아직 명지국제신도시에 못가본 고기집이 아주 많아서 다른 곳도 다녀온 후 이곳은 다시 와봐야겠다. 아무튼 맛집 인정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