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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부산

명지국제신도시 중식당, 명지국제신도시 아비오, 솔직후기 , 중국집

by 신박한연이 2018.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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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국제신도시 중식당, 명지국제신도시 아비오, 솔직후기 


명지국제신도시에서 매장에서 직접 중식을 먹고 싶어서 블로그를 찾아보았다. 나도 블로거지만 당연히 블로그나 인터넷 서치후 찾아가니까 몇페이지 걸쳐서 보았더니 아비오가 좋을것 같아서 선택했다. 






이날은 금요일이였다. 그래서 그런지 단체 회식 테이블이 있었다. 우리는 조용히 당연히 먹지 못했다. 그건 회식이니까 마음이 쓰였다기 보단 그들이 부러웠다. 단체로 와서 수다도 떨고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아무튼 위의 사진처럼 저렇게 안에서 먹어도 되는데 우리는 두사람이라서 밖에 테이블에 안아 먹었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짬뽕(기본), 탕수육, 칠리새우, 이렇게 세 종류를 시켰다.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곳에 탕수육만 맛있었다. 다들 블로그 평이 맛있다는 평이 대다수였지만 나는 나의 입맛대로 솔직후기를 작성해보자면 짬뽕은 기본인데 많이 매웠다. 그리고 맛이 고추장맛이 따로 났기때문에 짬뽕의 그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했다. 차라리 짬뽕 배달음식이 생각날 정도였다. 같이 온 지인도 음... 고추장 냄새가 나서 짬뽕의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겠다고 나와 같은 생각을 했다. 그리고 이건 다른 블로그에서도 나온 말이지만 짜장면이 매워서 아이들에게 짜장면을 주기 어려웠지만 어른들 입맛엔 맛있었다 라는 평을 따로 보았다.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짬뽕을 먹는데도 이해가 되었다. 







직히 탕수육! 정말 맛있었다. 탕수육은 3가지 메뉴중에서 유일하게 다 먹은 메뉴였다. 소스도 맛있었고 탕수육의 고기등등 맛있게 잘 되어서 맥주와 함께 맛있게 먹었다. 그냥 다른거 시키지 말고 탕수육만 시킬걸... 하고 생각이 들었다. 








위의 음식은 칠리새우, 이것도 아주 조~금 맵긴 했다. 우선 이건 나의 입맛 그리고 다른 지인과의 평으로 솔직후기를 마무리 하자면, 아비오가 오후에 문을 연다. 술집 중식당이라서 그런지 대체로 아이들 입맛보단 어른입맛에 맞추어져 있고 다른 중식당과 다르게 맵다. 또 오리지널 중식당의 중식 짜장면, 짬뽕의 맛은 나지 않았기에 그 부분은 많은 칭찬의 블로그를 보고 기대가 높아서 그런지 실망도 많았다. 짬뽕도 위에서 설명했지만 짬뽕 맛은 나긴 하지만 고추장맛도 나고 매워서 그 고유의 짬뽕맛만 나지 않아 실망한 부분도 있다. 왠지 난 재방문은 안할 것 같다. 



* 솔직후기 작성이 목표입니다. 그러다 보면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갈수 있으니 여러 블로그들의 내용도 참고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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