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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부산

명지국제신도시 리찌하우스,명지국제신도시 파스타, 솔직후기

by 신박한연이 2018.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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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국제신도시 리찌하우스,명지국제신도시 파스타, 솔직후기 


아직 내마음속의 파스타 1위는 명지 신호동 폴인파스타이다. 물론 지금도 1위는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명지국제신도시에 가까운 파스타를 찾기 위해서 파스타집을 찾아보았다. 리찌하우스가 블로그에 많이 올라와있었고 친절하다는 평도 많았다. 바로 우린 리찌하우스로 갔다. 






들어오면 보이는 리찌 하우스 , 이곳은 깔끔하게 화이트 톤으로 정리 되어 있다. 그런데 실제로 안에 들어가보면 넓은 편은 아니다. 블로그사진에는 넓게 보였는데 작은것도 아니고 넓은것도 아닌 보통 크기 였다. 






식전 빵, 식전빵은 2인이 갔었는데 빵들이 많았다. 그리고 하나하나 종류가 다양한것 같았다. 우리는 피자와 파스타를 시켰다. 파스타는 블로그에서도 평이 좋았고 메뉴에서도 설명이 참 맛있어 보여서 시켰는데 블로그에서 많이 본 파스타가 나왔다. 






피자는 고르곤졸라 피자를 주문했는데 솔직후기인 만큼 나의 입맛에 맞지 않았다. 고르곤졸라는 보통 얕고 치즈도 많이 들어있지 않고 피자도우도 얕은.. 머라고 할까 보통 많이 먹는 고르곤졸라 피자는 그런데 여기 고르곤졸라 피자는 치즈가 정말 많이 들어있다. 치츠를 정말 좋아하는 분들은 좋아할거 같다. 위의 사진에 치즈 두께도 사진을 찍었다. 뭔가... 내가 아는 고르곤졸라 맛이 아닌 느낌? 그리고 위에 검포도라고 해야하나... 검은색.. 아무튼 그것도 별로 였다. 나의 기준엔 그냥 고르곤졸라의 토핑들이 다 따로 놀았다. 같이 온 지인도 고르곤졸라는 별로인것 같다 라고 말했다. (저의 기준입니다.!, 정확한 기준을 위해 다른 블로그들도 참고해보세요 :)







파스타 !! 물론 내 마음속 1위 파스타는 폴인 파스타지만 이곳 파스타도 맛있었다. 폴인 파스타를 이기진 못했지만 명지국제신도시 파스타집을 고르라고 하면 이곳에 또 올거 같다. 예전에 김씨화덕에서 파스타 시켰는데 보통이였는데 이곳은 맛있었다. 다음에 우리는 파스타만 시켜서 먹기로 했다. 파스타는 강추 ! 







마지막으로 후식을 주신다. 어떤 후식을 할건지 물어봐주신다. 대체로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이탈리아음식점에 온 느낌이 들긴 했다. 그런데 이날은 단체 모임 손님이 계셔서 아이들도 뛰어다니고 어른들은 같이 뒤에 따라다니면서 하지마~ 라고 말해도 아이들은 뛰어다니니까... 그냥 말만 하지 마시고 아기들 잡고 테이블에 앉으시지.... 저러다가 음식을 쏟거나 사고가 나면 어쩌실려고..... 아무튼 우리들 입장에선 시끄러웠다. 


계산를 하면서 직원분들도 단체모임손님이 있어서 조용히 식사 못하신거 같다며 미안해 하셨다. 괜히 그런이야기를 먼저 꺼내주시니 괜히 내가 미안해지는(?) 아무튼 친절하신것 같았다. 


명지국제신도시내에서 파스타를 즐길려면 이곳 리찌하우스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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