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국제신도시 네코스시, 스시, 회전초밥, 솔직후기

명지국제신도시 네코스시, 스시, 회전초밥, 솔직후기 

스시가 먹고 싶어서 명지국제신도시 스시집을 찾아보았다. 우선은 상가밀집지역에는 네코스시가 블로그에 많이 소개가 되어 있었다. 회전초밥집이였고 평도 좋아서 한번 찾아가보았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서 가서 사람들이 많이 없었다. 그래서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었다. 

가게입구에 들어가면 보이는 쇼파 테이블, 회전초밥집이라도 메뉴판을 보고 시켜 먹어도 된다. 그래서 쇼파테이블에 앉아서 먹어도 상관없다. 

나는 회전초밥을 먹을 수 있는 자리에 앉아 있었다. 좋은 점은 친절한 요리사 두분이 새로 스시를 회전테이블에 내어 놓으면 크게 말씀해주신다. 그래서 어떤것이 새롭게 회전테이블에 배치되어 있는지 알수 있었다. 그게 은근히 편하고 좋았다. 

위의 사진은 가족단위로 오신 분들을 위해서 마련해놓은 곳이다. 놀이방이다. 여기서 아이들이 놀수도 있다. 밥을 먹다보니 가족단위 손님들도 많이 왔었다. 

위의 사진은 나머지 전체컷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아무튼 회전 스시가 저렇게 돌아가고 창가쪽에 테이블도 마련해져 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잘 되어 있었다. 

와사비는 회전 테이블에 돌아다니는데 회전테이블에서 가져와 덜어 먹었다. 위의 사진은 회전 테이블에 돌아다니는 와사비를 찍어보았다. 

스시는 회전 초밥, 스시 많이 있어서 찍지는 못했고 김치우동, 메밀국수를 찍어보았다. 메밀국수는 맛있어서 1개더 추가 주문을 했다. 난 와사비를 아주 많이 넣어서 먹고 지인은 와사비를 가게에서 주는 양만 넣어서 먹었다. 내 입맛에는 두개다 맛있었다. 김치우동도 얼큰하게 맛있었다. (사진은 먹고 있는 도중에 찍어서 비주얼은 다소 떨어질수도 있으나 맛있다. 단, 미니 사이즈라서 양은 당연히 작다. )

이날 우린 2명이서 68,000원정도 맛있게 먹었다. 맥주 생맥도 3컵이나 먹었다. 시원한 맥주에 스시, 메밀국수, 김치우동 정말 맛이 없을 수 없었다. 낮술을 해서 그런가 날도 좋고 기분도 좋아졌다. 

아무튼 추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