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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김해,양산

장유 연포탕, 김해 연포탕, 할매낙지마을, 솔직후기 ~

by 신박한연이 2017.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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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 연포탕, 김해 연포탕, 할매낙지마을, 솔직후기 ~ 


날씨도 추워지고 몸보신이나 할겸 낙지를 찾아 다녔다. 이날 장유에 놀러 간 날이라서 장유 연포탕 이라고 입력하니 할매낙지마을과 장유폭포쪽에 낙지파는 곳 2곳이 나왔다. 장유폭포는 담에 가기로 하고 오늘은 율하카페거리에 있는 할매낙지마을로 향했다.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만 주차할때 조금 힘들수도 있고 그리고 안쪽에 주차해 놓은 상태에서 차를 나갈시 앞에 주차하신 차주에게 빼달라고 해야되고.. 그래서 우리는 그냥 낙지마을과 가까운 도로에 차를 주차했다. 



안의 내부 모습,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았다. 아이들도 많았는데 아이들이 뛰고 다니면 엄마나 아빠 되시는 분들이 하지말라고 통제를 많이 해주셔서 식사에 더 집중할 수 있었다. 보통 식당이나 그런 곳에 가면 그냥 두시는 분들도 간혹있으신데 솔직히 그런 모습보이면 한숨이 나오다가 내 돈 주고 먹는데 식사 집중도 않되는 경우도 간혹있다. 하지만 이날은 그런 모습을 보이시는 분들도 없고 아이들을 잘 타이르고 함께 식사하자며 아이들에게 좋게 말씀하시는 그런 부모님들의 모습을 보니 정말 내가 다 배웠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기분좋은 식사를 할수 있었다. 




위의는 기본 반찬이다. 기본 반찬도 맛있게 잘 나온다. 




찌짐도 나오는데 바삭바삭하고 정말 맛있었다. 조금 있다가 드디어 연포탕이 나왔다. ! 




살아 있는 낙지의 모습을 보았고, 전복2개 정도 , 무, 대파, 새우 , 조개, 굴, 등등 다양한 해산물들이 많았고 국물이 아주 끝내 주었다. 밥도 많이 주시고 밥에다가 맛있게 국물과 함께 먹었다. 낙지는 가위로 잘게 잘라서 초장 , 와사비, 등등 맛있게 찍어 먹었다. 정말 몸보신 되는 느낌 ! 너무 맛있었고 다음에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 때 가고 싶은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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