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울산,창원

솔직후기,창원 베스트루이스해밀턴,베스트 루이스 해밀턴 호텔 창원 2박3일후기

by 신박한연이 2017. 10. 9.
반응형

솔직후기,창원 베스트루이스해밀턴,베스트 루이스 해밀턴 호텔 창원 2박3일후기


장유와 창원은 정말 자주가는 곳이다. 부산에 살지만 북적되는 부산이 싫고 그래도 먼가 유흥가(?)가 있는 편리한 곳으로 가서 놀고도 싶고 여러가지 이유로 장유와 창원은 자주 간다. 1년전만 해도 창원에 대해서 잘몰라서 어디가 유흥가(?) 아무튼 술집, 밥집, 쇼핑 등등 다 할 수 있는 지역이 어디 있는지 몰랐다. 그래서 호텔을 고를때 5성급으로 소개 되어 있는 창원 풀만 호텔에서 묵곤 했다.처음에 갈땐 몰랐는데 자주 풀만 호텔을 가니 풀만 호텔의 단점이 많이 보였다. 주위에 놀때가 시티세븐 뿐이라는 점과 5성급 호텔이긴 하지만 방음이 너무 심하게 안되서 잠을 못잘때도 많았다. 특히 연휴때가 대박인데 옆방에 민망한 소리이며 아기 우는 소리, 그리고 말소리 등등 마치 한 집에서 방문만 닫고 지내는 느낌이 들었다. 돈은 돈대로 나가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창원가기 전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신규호텔을 발견했다. 각종 블로그를 보니 벌써 오픈 식은 하였고 비즈니스 호텔로 되어 있는데 대게 오픈식을 크게  한것에 많은 관심이 갔다. 결국 나의 흥미를 끌었고 인터파크투어 로 2박 3일을 예약했다. (2017.10.07~10.09 기간 이용함.)



주차는 타워로 할수 있는데 타워형을 정말 안좋아한다.과거에 타워형 주차 하다가 정말 큰일날뻔해서 하기 싫었는데 , 밖 주차가능하다고 하시길래 밖에다 주차를 했다. 대략 6대에서 7대 정도 밖 주차가 가능했던거 같고 그리고 호텔 입구에 들어가니 직원분이 바로 나와서 주차를 대신 해주신다. 나 처럼 타워형에 겁이 좀 있으신 분들은 어쩌피 직원분이 해주시기에 그 점은 안심해도 될거 같다. 



밖의 외관이다. 주차장에서 들어가는 문과 그냥 밖에서 들어가는 문 즉, 입구가 2곳이다. 아무곳이나 들어가도 로비가 바로 있으니 편리할거 같다. 



위의 사진은 로비, 5성급 호텔도 애플 컴퓨터 잘 안쓰는데 , 애플 좋아하는 내 입장에선 애플 컴퓨터도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로비 자체가 고급스럽게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었다. 그리고 중요한 직원 친절도 ! 5성급 호텔을 가는 이유는 당연히 친절도도 포함이 되어 있다, 그리고 돈을 그 만큼 소비함으로써 얻는 대접 등등, 친절도를 요새는 너나 할거 없이 많이 따지는 요즘이다. 그럼 이곳은 5성급호텔은 아니지만 친절도는? 친절도에서 만족을 했다. 간혹 다른 호텔을 갈때 로비나 직원분들이 얼굴 무표정, 영혼없는 말투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그러면 고객입장에서 그 호텔 자체의 이미지를 친절하지 못한 호텔이라고 인식 해버린다. 베스트루이스해밀턴 창원 호텔에서는 직원분들이 얼굴표정, 말투 등등 서비스마인드가 있는 것처럼 친절도가 묻어 있어서 그점이 참 좋았다. 



이것은 엘베 옆에 있던 공지사항인데, '모든 고객님들께 쌀국수를 무료로 제공'된다고 되어 있었다. 분명 안내판에도 '모든 고객님들께... '라고 적혀져 있는데 "나도 먹을수 있는 건가?" 라고 소심하게 생각했던 나... ㅎ (안내판 그대로 투숙하시는 분들 다 무료임.난 둘쨋날에 먹으러 갔음 . 그부분도 포스팅함ㅎ) 


이제부터 객실 사진 ! 


위의 사진은 문을 열면 들어오는 시야, 우리가 인터파크로 제일 가격 저렴한 걸로 했었는데 프로모션 기간이라고 안내받고 한 단계 업글 해주셨다. 아무튼 객실크기는 2인이 사용하기 딱 적당한 크기 ! 



위의 사진은 침실 사진, 작은 테이블에 쇼파가 하나가 있지만 티비 앞쪽에 또 다른 의자가 있으니 2인이 테이블 사용하기도 좋음. 요새는 귀차니즘이 심해져서 낮에 놀다가 한.. 5시쯤에 편의점에서 컵라면 하나 술2병, 물3병, 과자1개 사서 먹음(중요한것도 아닌데 넘 구체적으로 적었네 ㅎㅎ물 끓이는 포트기 있음!)


욕실 ! 욕실도 대게 깔끔하게 되어 있다. 샤워공간, 손씻는 공간, 화장실등 다 한곳에 있는것 같으면서도 구분되어있다. 따뜻한 물도 잘 나왔고 손씻고 하는 곳에 물의 수압은 좋았는데 샤워 물 수압이 쪼금 약했다. 그렇다가 막 너무 약해서 불편하다 이정도는 아니고 아~ 조금 물 수압이 약하구나~ 이정도? 



옷걸이를 찍어보았는데 탈취제(?)갑자기 정확한 이름이생각 안나지만 아무튼 옷에 뿌리는 것도 저렇게 세심하게 있었다. 옷걸이도 넉넉하게 많이 있어서 그 또한 좋았다. 


객실이 2인 쓰기 딱 적당하다고 앞서 말했는데 에어컨이 침실 방향으로 되어 있어서 내심 걱정했다. 아직은 약간 더울때도 있어서 에어컨을 틀어야 할 상황도 있기 때문....그런데 에어컨을 자세히 보니 내가 걱정했던 부분은 싹 날아갔다. 위의 사진처럼 에어컨 바람이 나오는 곳을 투명막으로 바람방향을 티비쪽으로 바꿔준다. 실제로 에어컨을 사용했을때 바로 에어컨 찬바람을 안 맞아서 적당한 온도를 계속적으로 유지한 느낌이 들었다.  



2박3일 중 2박때 쌀국수를 먹으러 갔었는데 위의 사진은 엘베 기다리다가 객실 복도 사진을 한컷 찍어 보았다. 복도 카펫이 야광이라위의 조명이 어두워도 길이 아주 잘 보인다. 



3층에서 쌀국수를 먹을 수 있었는데 위의 사진은 3층 내부 사진, 오픈 한지 얼마 안되서 여러가지 물품들이 안온 상태라고 하셨다. 그냥 조용히 여기저기 사진을 찍으니 요리를 만들어주신 직원분께서 내가 블로그에 올릴 사진이라는 것을 아셨는지 먼저 말을 걸어주셨다. 또 이것저것 블로그내용에 도움이 될 만 한 정보들을 알려주셨다. 그리고 내가 "쌀국수는 언제까지 투숙객에게 무료로 제공"하는지 물어보았는데 직원분께서 '언제까지 제공한다.'라는 구체적인 날짜는 없고 계속 제공 할 계획이라고 하셨다. 또 추가로 얻은 스토리'호텔 회장님께서 쌀국수를 좋아하셔서 이런 맛있는 쌀국수의 즐거움을 고객에게 전하고 싶어 이런 계획을 세우게 되었다.'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런 멋진 생각때문에 정말 맛있는 쌀국수를 이곳에서 먹을수 있어서 좋았다. 쌀국수가 사실 정말 맛있었다. 먹으면서 룸서비스에 대해서도 물어보았는데 (그런데 이부분에서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룸서비스를 처음에 했다가 그걸 별로 안좋아하시는 고객분들도 있고 이렇게 3층에 내려와서 음식을 많이 먹으러 오셔서 아직 여러가지 계획을 다시 하고 있다 라고 들은거 같다. (아.. 이부분은 기억이 맞는지 안맞는지 모르지만 그렇게 말을 들은거 같음.) 또 다른것도 물어보았는데 (뭘 그렇게 물어본게 많은지..ㅎ) 아침에 다른 객실 앞에 조식이 되는지 그릇이 보였는데 조식 룸서비스는 되냐고 물어보았다. 된다고 하셨던거 같은데 조식은 아직 미국식이 없다고 하셨지만, 그 관련해서 또 계획하고 미국식도 하실 예정이라고 들은거 같다. 



무료제공되는 쌀국수 사진, 솔직히 쌀국수 넘 맛있었다. 그냥 먹는거 보다 소스를 넣고 먹으면 더욱더 맛있었다. 넘 맛있어서 매운고추는 빼고 국물까지 다 먹었다. 입맛이 생기는 쌀국수 ! 


창원 베스트루이스해밀턴 호텔 총정리.

1. 주소: 도로명 창원시 성산구 마디미로70번길 10 (지번)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31-9.

2.전화번호:055-261-2525 .

3.호텔 주위에 놀때가 굉장히 많음. 

4.타워형주차 위주이지만 밖 주차도 가능.

5.직원분들이 주차대신 해줌.

6.직원분들 친절함.

7.무료제공 쌀국수 맛있었음 (더 먹고 싶었으나 무료제공으로 먹은거라 그냥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남 ㅎㅎ)

8.객실정비상태 깨끗함.

9.재방문의사: 100000%

10.객실에서 유선 전화로 프론트 연결시 프론트 그림있는 버튼을 아무리 눌러도 안되 길래 이것저것 눌러보니 됬음. 그 이것저것 눌러본게 숫자 01이였는데 0때문에 프론트 연결이 된 건지 아니면 01를 눌러서 연결 된 건지 아직 정확하게 모르겠음.  

11.솔직히 처음 2박 3일하면서 적은 포스팅이라서 단점은 아직 못찾음.

여러번 가면 자연스럽게 여러부분이 눈에 들어오고 보이겠지만 첫 인상은 대게 좋았던 호텔 

재방문의사가 굉장히 높고 창원도 자주가서 조만간 또 찾을 호텔~ 언젠가 다른 부분들이 눈에 들어오고 한다면 다시 수정하겠음. (왜냐 솔직후기 목표니깐 !! >_<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