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굿즈] 알라딘 굿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셜록, 완벽한 공부법, 나는 왜 괜찮은 아이디어가 없을까?

 

 

항상 책을 사면 알라딘을 이용한다. 인터넷 책 서점은 예스24, 인터파크도서 등등 여러 인터넷서점들이 있지만 과거 고등학교 때부터 이용한 알라딘에서 계속 이용하게 되었다. 언젠가부터 알라딘이나 각종 인터넷에 굿즈라는 이름으로 상품을 사면 함께 배송해준다. 굿즈는 시중에서 살 수가 없고 오직 그곳에서 구입 또는 그 관련 물품을 사야 받을 수 있다. 내 생각에는 알라딘이 굿즈가 신의 한수처럼 작용하지 않았나 싶다. 이유는 여러 사람들과 책 관련 대화를 하고 자연스럽게 알라딘 굿즈가 주제가 되었는데 어떤 지인은 예스24에서 책을 사다가 알라딘 굿즈가 이뻐서 알라딘에서 책을 산다고 한다. 그 지인뿐 아니라 몇 명도 알라딘 굿즈 때문에 알라딘에서 책을 산다고 한다. 하긴 책 고르는 재미도 쏠쏠하지만 알라딘 굿즈 고르는 재미도 쏠쏠하다.


우선 책은 3권을 샀지만 1권은 아버지 책이라 사진에 담지 않고 오로지 나의 책과 굿즈만 사진에 담아 보았다.

 

 

 

 

책 구성은 완벽한 공부법과 나는 왜 괜찮은 아이디어가 없을까? 와 아버지 책 1권 3권을 사니 2017년 1월이라 그런지 굿즈가 저렇게 2개나 왔다. 알라딘 굿즈는 예상 마일리지에서 가격을 제외하고 준다. 굿즈를 선택하지 않으면 마일리지를 그대로 받는다. 이번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유리컵, 셜록 좌석 수첩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유리컵 과 셜록 좌석 수첩

 

 

 

 

 

먼저 셜록 좌석 수첩은 좌석으로 수첩이 닫혀 있고 손으로 쉽게 열면 수첩이 있다. 유선 수첩이 아니라 무선 수첩이다. 아이디어 수첩을 가지고 싶었는데 때마침 이렇게 알라딘 굿즈에서 이쁜 수첩을 줘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다음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유리컵이다. 유리라서 포장을 열면 깨지지 않게 잘 감싸져 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유리컵에는  앨리스 그림과 영문소설 내용이 함께 담겨 있다. 너무너무 이뻤다. 알라딘 굿즈는 정말 실망시키지 않는 것 같다.

 

 

 

 

 

내일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컵에 아메리카노를 내려서 먹어볼 생각이다.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다.

 

 

 

알라딘 굿즈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알라딘 홈페이지에 굿즈 샵이 따로 있다. 굿즈 샵은 책을 안사도 굿즈만 살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굿즈 샵은 굿즈가 한정되어 있지만 책을 사거나 알라딘에서 '이 책을 사면 이런 굿즈를 드립니다.' 라고 광고를 한다. 개인적 생각으론 굿즈 샵에서 파는 굿즈는 알라딘에서 '이 책을 사면 이런 굿즈를 드립니다.' 라는 행사를 끝내고 남은 굿즈를 파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솔직히 이쁜 굿즈는 알라딘에서 광고 시 사는 굿즈가 제일 이쁜거 같다. 그렇다고 굿즈 때문에 책을 사거나 제품을 사는건 현명하지 못하니 이런 소비는 권장 하지 않는다.

 

 

 

2017년 첫 알라딘 책 과 굿즈 , 너무 마음에 들고 알라딘 굿즈는 정말 최고 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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